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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권형예 작성일19-02-12 23:31 조회0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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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방문객 유치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" 주문전남도 실국장 정책회의.(전남도 제공)/뉴스1
(무안=뉴스1) 김영선 기자 = 김영록 전남지사는 12일 "천사대교와 목포 케이블카 개통 등으로 전남 서남권 관광산업의 도약 계기가 마련된 만큼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에 힘써 관광객 유치에 주력하자"고 강조했다.

김 지사는 이날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에서 "설 전후 7일 동안 임시 개통한 천사대교의 이용 차량이 무려 4만5000여 대나 되고, 이 가운데 관광객이 65%를 차지했다"며 "3월 말 정식 개통되고, 목포 해상케이블카가 4월부터 운행하면 봄철 서남권에 관광 훈풍이 불 것"이라고 진단했다.

이어 "이 기회에 관광객 집중현상이 이어지도록 현장의 문제점을 분석해 조속히 보완해야 할 것"이라며 "이런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문화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, 관광 홍보에도 힘써나가자"고 덧붙였다.

김 지사는 특히 "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에 국도77호선 단절구간인 압해~화원, 화태~백야 간 연결사업 등이 선정되고, 경전선 전철화사업이 예타 재조사 사업으로 명시돼 사실상 2조9000억 원의 정부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"며 "이는 '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' 사업의 동력을 확보한 것"이라고 말했다.

그러면서 "신안 하의도 등 국도 2호선 단절구간 연결과 완도~고흥 간 해안관광도로, 이순신 호국벨트 등 '남해안 관광벨트' 2단계사업도 국가계획에 반영되도록 노력해나가자"고 주문했다.

아울러, 김 지사는 "광주형 일자리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한국경제의 새 모델이 될 것으로 환영받고 있는 만큼, 도에서도 정부정책에 맞춰 전남형 일자리사업을 발굴, 미래 전략산업을 육성해야 한다"며 "이러한 제조업의 토대 위에서 서비스산업과 관광산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자"고 강조했다.

ysun1204@news1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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